제목 | 상안검, 하안검 수술...중년층 눈 처짐 개선으로 자연스럽게 젊어보이는 효과 기대 |
---|---|
작성자 | 디아이성형외과 |
작성일 | 2018-03-07 13:03:46 |
[서울=내외경제TV] 임정애 기자 = 노화의 대표적인 현상 중 하나는 눈밑처짐이다. 이 현상은 30~40대에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이다.
안검이란 눈꺼풀을 말하는데 위치에 따라 상안검과 하안검으로 구분하게 된다. 먼저 상안검이 처지면 눈매에 힘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여기에 하안검 처짐은 30대 후반부터 나타나게 되는데 피부 처짐이 심하거나, 눈밑에 다크서클이 있는 등이 포함된다.
처진 눈꺼풀, 좁아진 시야를 비롯해 탄력을 잃은 눈 근육이 고민이라면 상안검, 하안검 수술이 심미적, 기능적 고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이에 대한 중년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인성 상안검 수술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 디아이성형외과 정연익 원장은 "상안검 수술은 늘어진 눈꺼풀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해주며, 처진 피부를 잘라내고 눈을 뜨게 만드는 근육을 찾아 피부와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고 말했다.
상안검 수술은 처진 상안검거근을 당기는 것은 물론 각 눈에 어울리는 쌍꺼풀라인을 디자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 원장은 "하안검 성형은 눈 아래쪽을 최소 절개한 후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고 눈밑 지방을 재배치하는 원리이다"며 "상안검과 하안검 수술 모두 수술 시간은 1시간으로 짧은 편이다"고 말했다.
성공적인 상안검, 하안검 수술을 위해서는 눈 상태에 따라 처진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정연익 원장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상안검 수술, 하안검 수술을 할 때 중요한 것은 개개인에 맞는 눈매이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얼굴 전체의 분위기와 연령대 및 라인 등 전체적인 균형을 정밀하게 분석해 1:1 맞춤 눈 성형 계획을 제시하는 성형외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ljy@nbnnews.co.kr |